나나를 프로모션 함에서 구해주세요. 님을 더 성공적으로 만나고 싶어요!! 2021.08.13 45화 : 이 중에 당신 취향 하나 쯤은 있겠죠👻 👻나나 (사이버유령,잡식성) 매주 나나가 수집한 취향을 소개합니다. 오늘도 홍보는 없어요. 오로지 나나와 친구들의. 🙋 이번주 소식 미리보기 /난/ 🚨음악 취향 분석 소개팅앱 표준국어대사전의 변신 🚀가상 화성 체험 /난나/ ❓브랜드 스토리 ep.3 : 젠틀몬스터🕶 - 젠틀몬스터의 역사 파고들기 /난나나/ 🫀 가슴을 뛰게 했던 올림픽 선수들 - 이탈로 페레이라 선수 - 우상혁 선수 (...) 난 짧.게 스크랩한 이야기들 (이미지 출처 : Power of Music) 🎵저기.. 오마이걸 좋아하세요? 음악 취향을 바탕으로 상대를 매칭해주는 소개팅 앱이 등장했어요. 스포티파이나 애플 뮤직 등을 연동해, 플레이리스트 분석 후 관련된 상대방을 추천받을 수 있는 시스템. 8월 10일부터 런던에서 시작된 따끈따끈한 서비스라, 한국에 들어올지는 아직 미지수에요. 음악 취향으로 만나게 된 사람은 나와 잘 맞을까요? 🤔 (이미지 출처 : 중앙일보 인스타그램) 표준국어대사전의 변신 표준국어대사전의 일부 단어들이 수정됐어요. 이전에 기록된 기름종이의 뜻은, '얼굴 따위의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 만든 종이. 주로 여자들이 화장을 고칠 때 쓴다'였는데 => 이젠 '얼굴 따위의 기름기를 제거하는 데에 쓰는 종이'로 변경됐어요. 또 처녀막의 정의는 원래 ‘처녀의 질 구멍을 부분적으로 닫고 있는, 막으로 된 주름 또는 구멍이 난 막. 파열되면 재생이 되지 않는다.’였는데요. 이제 ‘질 입구 주름’으로 변경됐어요. 이 외에 학부형, 양산, 미용실 등 다양한 표현이 변경되었으니 궁금한 눈누들은 여기서 전문을 확인해보세요. 화성 체험할 사람 급구☄️ 나사가 가상 화성 환경에서 훈련할 참가자 4명을 지원받고 있어요. 참가자들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존슨 우주센터에 마련된 가상 화성 주거 환경인 ‘마스 듄 알파’에서 지내게 돼요. 이번 실험을 통해 화성에 장기간 생활할 경우 인간의 신체와 감정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라는데요. 가상 환경 체험이라지만 일반적인 우주비행사와 유사한 조건이 요구돼요. 최종 테스트를 통과하게 되면 무중력 유영 등 화성 탐험 임무를 수행하게 될 거라고. 미국 시민권이 없어서 지원은 못하지만.. 지구에서 만든 가상의 화성 환경이 궁금해요. 📦택배 쉬는 날 내일(14일)부터 16일까지는 '택배 쉬는 날'이에요.택배업계와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선언한, 택배 노동자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지정한다는 내용에 따라 올해도 시행되는 것. 모든 택배사에 해당되는 건 아니고, cj대한통운, 로젠, 롯데, 한진 4개사와 우체국에만 적용돼요. 배송 지연이 있더라도, 택배 노동자가 충분한 휴식을 가지기 위함이니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리자구요(•̀ᴗ•́)و (이미지 출처 : 젠틀몬스터 + AES+F 나노 컬렉션 브랜드 스토리 ep.3: 젠틀몬스터🕶 외계인이 착용할 것 같은 선글라스가 있는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케이크가 아니라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디저트 브랜드 누데이크, 한 번 맡으면 잊을 수 없는 독보적인 향을 가진 코스메틱 브랜드 탬버린즈. 요즘 ‘힙-한 것’에 관심 좀 있다는 눈누라면 한 번 이상 들어봤을 브랜드들이에요. (실제로 트렌드를 소개하는 미디어 ‘캐릿’에서 선정한 MZ세대가 선호하는 브랜드에도 이 중 두 개가 소개된 적 있음!) 오늘은 핫-하다못해 뜨거운 이 세 브랜드의 중심인 ‘👓젠틀몬스터’에 대한 이야기. 지금의 젠틀몬스터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에 집중해 이야기를 풀어나가 볼게요 후후 0. 😲 응..? 저거 뭐지? 1. 예술가가 만든 브랜드인가? (이미지 출처 : 젠틀몬스터) 전시장이나 박물관을 연상시키는 젠-몬의 브랜드 공간을 보고 있자면, ‘🖼예술가가 만든 게 아니면 뭐야?’하는 생각이 들어요. 과연 젠-몬은 진짜 예술가가 만든 브랜드일까요? 놉.(단호) 젠-몬의 대표 김한국은 디자인을 전공한 적 없는 금융회사 직장인😯이었어요. 그러다 영어 교육 업체로 이직했고, 좋은 성과를 보였지만 회사에 비전이 없다는 걸 깨닫고 사장에게 이렇게 제안합니다. “우리 회사는 비전이 없으니 저랑 같이 사업하시는 게 어떻겠습니까?” (헉.. 사장에게..?) 그때 제안한 것이 👓아이웨어 사업. 그는 사업 시작 전, 뇌과학/심리학 관련 책을 많이 읽으며 인간의 소비 심리와 관련된 인사이트를 얻었는데 그때 젠틀😉+몬스터😈 라는 이름이 탄생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안에 지금과 다르게 살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몬스터적인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그래서 ‘젠틀몬스터’는 젠틀하게 살되, 내면에 감춰진 몬스터적 욕망을 표출하고자 하는 심리를 반영한 단어의 조합. ![]() 2. 젠-몬의 시작 창업 초기 젠-몬은 제품을 구매하기 전 미리 집에서 안경을 써볼 수 있도록 하는 ‘🏠홈 트라이’ 서비스를 도입해요. 요즘엔 향수 시향 세트 등의 샘플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이 많은데, 당시(약 10년 전)엔 생소한 개념이었죠. 실제로 당시에 홈 트라이 서비스는 젠-몬이 유일했다고. 10년 전이라는 말에 놀란 눈누가 있을 것 같은데요. 네 맞아요. 젠-몬은 올해로 10주년이 된 탄탄한(?) 브랜드에요. 그렇지만 모든 기업이 그렇듯 처음부터 성공적이진 않았답니다. 창업 첫해 9개월 만에 매출 약 1억 2천만 원을 달성했지만, 5명의 직원에게 줄 월급이 없었다고. 원하는 만큼의 성과가 잘 나오지 않자, 지인에게 연예인 마케팅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사실 너희 거 안 예뻐서 추천을 못 하겠어’였대요. 큰 충격😱을 받은 대표는 즉시 기존의 마케팅 방향을 틀고 제품 자체에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이미지 출처 : 별에서 온 그대) 그 이후 제작한 안경이 조용히 입소문을 타다가 어느 순간 매출 상승곡선을 탔는데요. 아주 우연한 기회였어요. 2014년 당시 큰 기대 없이 인기 드라마였던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 스타일리스트에게 선글라스를 전달했는데요. 많고 많은 선글라스 중에서 젠-몬의 선글라스가 채택됐어요. 그 이후 젠-몬은 ‘😎전지현 선글라스’로 인기를 끌었고 매출이 수직 상승했다고💸 3.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젠-몬 (이미지 출처 : 젠틀몬스터) 젠-몬은 토종 한국 브랜드지만 현재 미국, 중국, 싱가포르, 영국 등을 포함해 약 30개국, 400여 개 매장👏을 가지고 있어요. 화웨이, 펜디, 헤론 프레스톤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도 진행했고 2017년에는 프랑스 럭셔리 그룹 👜루이뷔통(LVMH)의 운용사로부터 700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기도 했죠. 이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바로 아이웨어 브랜드지만, 아이웨어 브랜드 같지 않았기 때문. 상품성보다 브랜드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공간과 예술을 선택했어요. 공간에 브랜드 시그니처를 담고 그들의 방향성과 비전을 시각적으로 풀어냈죠. 경험과 구매의 거리를 공간으로 좁힌 멋진 예시! 그래서 젠-몬에는 공간 디자이너뿐 아니라 📺미디어아트 전문가, 🦾로봇 전문가, 🌸조향사 등 다양한 분야의 팀원이 있대요. (👻 : 정말 크리에이티브할 수밖에 없겠군!) +) 젠-몬의 협업 브랜드 정체성을 살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떤 곳이든 협업을 시도하는 젠-몬. 나나가 본 흥미로웠던 협업 스토리를 간략하게 소개할게요! +) 더 보여주고 싶어서 넣은 코너 : 젠-몬의 DNA가 흐른다. 누데이크🍰 (이미지 출처 : 누데이크) 누가봐도 젠-몬의 DNA가 흐르는 이곳. 디저트의 틀을 깨부순 혁신적인 브랜드 누데이크.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아요. 대체 아이웨어 브랜드가 왜 빵🥨을 만들었을까요. 그들이 생각한 것은 ‘퓨처 리테일’(미래의 유통,미래로 나아가는 방향성 제시). 공간에 만나는 모든 것이 문화를 향유하는 행위가 될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 그래서 젠-몬의 미학적 가치를 가장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나온 아이디어가 🥐디저트였다고. (🖼‘석고상이 알고 보니 케이크였다면?’ 등의 상상을 하면서 만들었다는데, 흥미롭군요..) 4. 젠몬..to be continued.. (이미지 출처 : 젠틀몬스터) 여러 브랜드들이 다양한 시도를 해왔지만, 젠-몬 만큼 실험적이고 파격적으로 아예 업계 패러다임을 바꾼 곳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웨어로 시작하지 않았어도 분명히 ‘🔥될 놈’이었을 거라고 감히 상상해 봅니다. 뻔한 말이지만, ‘정말로’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젠-몬. 과연 다음 공간은, 다음 사업은 어떤 형태일까요? 오늘은 젠-몬의 시작을 자세히 살펴봤어요. 파생 브랜드와 젠-몬의 공간을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더 자세하게 다루고 싶었으나, 분량 조절 실패로 이번엔 이렇게 마무리해야 할 것 같아요. (😅하핫)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다음 브랜드 스토리 버전에선 젠-몬의 공간을 다뤄볼게요! 👻그래서 요약하자면, 1. 핫-뜨거운 브랜드 젠틀몬스터는 디자인 전공이 만든 브랜드가 아니에요. 2. 아이웨어 브랜드지만, 아이웨어에 집중하지 않은 것이 젠-몬만의 정체성이에요. 3. 아이웨어, 디저트, 코스메틱 등 뛰어드는 분야마다 혁신을 보여주는 젠-몬의 다음이 기대돼요. 난나나 사심 가득💕 스크랩한 이야기 #올림픽 #재밌었는데 #벌써끝났어.. 🫀가슴을 뛰게 했던 선수들 님은 2016 리우 올림픽, 할 수 있다를 되뇌며 온 국민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박상영 선수가 기억나나요? 5판을 쭉 이겨야 승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할 수 있다를 반복하며 결국 대한민국 남자 펜싱 에페 종목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죠. 메달보다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갔던 그 모습이 아직까지도 이 선수를 기억하게 하는 거 같아요.
박상영 선수처럼, 메달과 상관없이 멋진 모습을 보여줬던 선수들을 돌아보며 우리도 같이 앞으로 나아가봅시다💪 1. 이탈로 페레이라 / 경기 당일 보트 부러지고 금메달 Reuters / Lisi Niesner 세 줄 요약 올림픽 출전권 걸린 대회 가야 하는데, 여권 도둑맞음 => 재발급 받았는데 태풍 와서 비행기 지연 => 겨우 도착했는데 경기 9분 남아서 입고 온 옷 그대로 바다에 뛰어들고 우승. 올림픽 출전권 get => 올림픽 날 보트 부러짐 => 하지만 새 보트로.. 금메달 땀 😵💫 이 모든 일이 한 선수에게 있었던 일이에요. 태풍의 영향으로 바다의 상태가 좋지 못했고, 페레이라 선수가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거친 파도에 보트가 반으로 갈라졌죠. 하지만 그는 곧바로 새 보드로 파도를 타기 시작했고,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됩니다. 익숙하지 않은 보트로 최고의 성적을 낸 것도 놀랍지만, 이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기까지의 스토리는 더 영화 같아요.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일본행 비행기를 타기 직전, 여권을 도둑맞았고.. 여권을 급히 재발급 받았지만 태풍으로 비행기가 지연됐거든요. 우여곡절 끝에 일본에 도착했고, 경기 종료까지는 단 9분⏰이 남은 상황. 입고 온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으로 그대로 바다에 뛰어들어 올림픽 출전권을 따냅니다. 어릴 적 돈이 없어 생선 상자 뚜껑을 타고 파도🏄♂️를 타던 페레이라는 이번 올림픽에서 이렇게 말했어요. "인생에서 어떤 문제가 생겨도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결국 다 잘 될 거라고 믿으세요. 정말 그렇게 되니까요!" 오늘부터.. 👻나나의 사전에도 포기는 없어요.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2. 레이븐 손더스 / 인상깊은 세레모니 여자 포환 던지기 종목에서 은메달을 딴 레이븐 손더스 선수가 시상대에서 두 팔을 교차해 X를 만드는 세레모니를 했어요. 이 선수는 이 포즈를 ‘억압받는 모든 이들이 만나는 교차점 (the intersection of where all people who are oppressed meet.)’이라 설명했는데요. 흑인이자 동성애자인 그는 무언가에 맞서고 있거나 말할 공간이 없는 이들에게 힘을 주고 싶었다고 했어요. 시상대 위에서 정치, 종교, 인종적 선전을 금지하는 규정 때문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조사를 받았지만, 미국올림픽위원회(USOC)는 "증오 표출이 아닌 이상 표현의 자유를 행사한 선수를 처벌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밝혔어요. 👻 나나는 실시간으로 경기를 보며 선수의 멋진 실력에 감탄했는데, 경기뿐 아니라 용기 있는 행동도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이미지 출처 : 미카일라 스키너 인스타) 3. 미카일라 스키너 / 예선 탈락 후 은메달 여자 체조 도마 부분에서 한국 첫 메달리스트가 나왔죠. (👻: 여서정 선수..❤️) 혹시 여서정 선수와 함께 시상대에 오른 미국의 미카일라 스키너 선수가 기억나나요? 이 선수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선, 대체 선수였기에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봐야만 했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정식 출전하게 되었지만 각종 개인 경기의 예선에서 탈락했고요. 하지만 시몬 바일스 선수가 기권하며 다음 순위였던 스키너가 도마 경기에 출전하게 됐고, 결국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됐어요. 스키너 선수는 인스타에 "지난 2년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다.. 난 내가 포기하지 않은 것, 그리고 나를 포기하지 않았던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끝났다"라고 덧붙였어요. 나나도 다시 한번 말합니다..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4. 우상혁 / 일단 웃자 우서! 라이브로 손에 땀을 쥐고 봤던 높이뛰기 경기. (👻: 나나는 올림픽 쳐돌이였다!)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다는 사실보다도, 끝까지 웃으며 바를 넘던 우상혁 선수의 모습이 잊히지 않아요. 이 선수는 오른발이 차에 깔리는 사고 때문에 오른발의 성장이 멈춰 짝발이 됐고, 이로 인해 균형감을 잡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해요. 높이뛰기에 최적화한 신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한 우상혁 선수의 또 다른 도약이 기대되네요. +) 참고로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 사이에선 올림픽 배지를 교환하는 게 하나의 문화라고 하는데요. 우상혁 선수는 어마어마한 개수의 배지를 교환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올림픽 인싸🥰라는 별명을 얻었어요.
🐱소소한 귀여움🦁 스파오와 검정고무신이 만났네요.. 약간 바나나 먹는 기영이를 농락하는 거 같기도 해요.. 에디터 주디는 친구 생일 선물로 이걸 사줬어요. 부디 잘 입고 다녔으면 좋겠는 마음. 나나👻(캐릭터) : 사이버 세상을 유랑하는 유령 나나. 취향 떠돌이예요. 오늘도 수집하러 간당! 페퍼😺 : 매일 생각하고 기록해요. 세상에 휩쓸리지 않도록 노력 중입니다 (진지) (민초파) 주디🐥 : 4개국어를 하는 만큼, 만물에 관심이 많아요. KPOP, 웹툰, 문화 콘텐츠의 덕후랍니다. 잡식성 오타쿠가 엄선한, 비밀스런 취향들을 구독자님들에게만 공개할게요. (반민초파) nan_nana_@naver.com 구독 💌 / 구독 메일 수정 지난 레터 다시보기 수신거부😪 Unsubscribe 👻인스타그램, 블로그, 브런치도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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