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오늘도 나나가 멋진 소식 들고 왔어요!! 2022.02.28
63화 : 이 중에 당신 취향 하나 쯤은 있겠죠👻 |
|
|
👻나나 (사이버유령,잡식성) 매주 나나가 수집한 취향을 소개합니다. 오늘도 홍보는 없어요. 오로지 나나와 친구들의. |
|
|
🙋 이번주 소식 미리보기
/난/
주마등 공부법, 유효하다?😌
/난나/
사랑받는 향 브랜드는 어떤 철학을 갖고 있을까🤔
- 이솝 / 르라보 / 그랑핸드
/난나나/
취향 챌린저 입문 패키지😎
- 계간 씨발아, 식물키우기
- 대바늘 키트, 뜨개질
|
|
|
플랫폼 오류로 인해 링크가 간혹 파란색으로 걸려있어요🥲 |
|
|
(이미지 출처 : Pepsi 유튜브)
부드러운 질소 콜라🍺
몇몇 맥주(ex/기네스)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크림 질감을 콜라에서도 느낄 수 있다고? 펩시에서 콜라에 질소를 주입해 거품을 잘게 잘게 바꿔 스무스-한 콜라로 재탄생시켰대요. 강한 탄산 탓에 찬 콜라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크리미한 콜라를 선물하는 혁신 제품이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이 콜라는 얼음 없이, 차게, 거품을 많게 따라서, 빨대 없이 마셔야 가장 맛있다고. 목이 타들어 가는듯한 탄산을 즐기는 나나, 받아들일 수 없어요😤 |
|
|
(이미지 출처 : 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
주마등 공부법, 유효하다?😌
죽기 전 그동안의 삶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는 게 사실일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헉 대박!!) 한 환자의 뇌파 검사를 진행하다 그 환자가 심장 마비로 사망한 일이 있었는데요. 그 일로 죽어가는 사람의 뇌파를 우연히 기록할 수 있게 됐어요. 심장이 멈춘 30초 전후로 다양한 뇌파가 변화했고 꿈을 꾸거나 기억을 떠올리는 것과 같은 인지 능력이 높은 작업을 수행할 때의 패턴이 나타났다고. (그럼 정말 주마등 공부법이.. 유용할지도?)
** 하지만 단 한 건의 사례이고 환자가 뇌전증 + 출혈 + 부은 뇌 여서 일반적인 케이스가 아니었을 수도 있어요. |
|
|
(이미지 출처 : 현대카드)
1:1.58 카드 비율로 만든 생활용품💳
현대카드에서 카드 디자인을 딴 생활용품 패키지를 만들었어요. 보틀오프너, 알람시계, 거울, 가위, 나침반/돋보기, 지우개(?!) 등이 네모네모빔을 맞아 정갈한 모양새를 하고 있는데요. 현대카드답게 일상의 물건들에 스토리를 담아 제품 사진을 연출했어요. 분명 눈앞에 같은 역할을 하는 도구가 있는데도 또 사고 싶게 나나를 흔들다니. 대체 왜 이렇게 잘하는 거야?!🤣 |
|
|
(이미지 출처 : 삼립)
😂보고 싶었어 포켓몬 빵
어렸을 적 포켓몬 빵 스티커 좀 모아본 눈누 있나요? 달콤한 초코롤빵보다도 내가 원하는 스티커가 들어있을지를 더 기대하며 빵을 뜯곤 했는데요. 삼립이 지난 24일 포켓몬빵을 재출시했어요. 물론 안에 띠부씰도 들어있고요. (👻 : 얏호!) 학생증, 사원증에 씰 스티커를 붙일 생각을 하니 벌써 신나요. 나나랑 스티커 교환할 눈누 구합니다🙌 |
|
|
(이미지 출처 : pulmuwonderland_escape1)
풀무원의 방탈출게임🥖
2020년 이베이 코리아가 만든 G9 방탈출 게임을 기억하나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게시물과 태그를 확인해서 황금 열쇠🔑를 하나씩 획득하는 형식으로, 신박한 온라인 방탈출 게임에 많은 칭찬을 받은 마케팅 사례였죠. 이번엔 풀무원이 쌀가루로 만든 냉동 빵 '비밀빵집'을 홍보하기 위한 방탈출 게임을 공개했는데요. 게시글 내 숨겨진 비밀코드를 찾아서 비밀빵집을 탈출하는 컨셉이에요. 탈출한 사람들 중 추첨으로 상품을 지급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눈누는 도전해 보세요. (👻: 3월 2일까지 응모 가능!) |
|
|
난나
사랑받는 향 브랜드는 어떤 철학을 갖고 있을까🤔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들어가면 핸드크림, 바디미스트, 향수 .. 각종 향과 관련된 선물이 많이 보이는데요. 특히 그중에서도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는 이솝 핸드크림. 나나는 '이솝' 하면 늘 깨끗함, 친환경, 고급스러움이 떠올라요. 실제로 방금 언급한 단어들은 이솝 그 자체를 나타내는 표현이고, 바꿔말해 이것이 그들이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비결이기도하죠 (👻: 확고한 이솝만의 브랜드 철학!) 오늘 난나는 이솝을 시작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을 갖고 있는 향 브랜드들을 살펴볼게요.
|
|
|
1. 미용실에서 탄생한 이솝: 건강하고 완벽하게 |
|
|
이솝은 1987년 미용실을 운영하던 데니스 파피티스에 의해 탄생했어요. 아마데일 헤어살롱이라는 1인 헤어 살롱을 운영하는 그는 자신만의 철칙이 있었죠. 작은 동네 미용실임에도 불구하고 워크인 손님은 받지 않고 철저히 추천과 소개를 받은 사람들로만 예약제로 미용실을 운영했다는 점. 그리고 손님이 원하는 스타일과 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어느 정도 일치해야만 스타일링을 했다는 점이요. 자신만의 철칙을 가진, 까다롭고 완벽한 성격의 데니스는 제품을 고를 때도 화학 물질이 들어간 헤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불만족이었어요. 따라서 그는 건강한 헤어스타일을 위한 안전한 재료, 최소한의 화학품을 사용한 제품을 직접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해서 염색약에 에센셜 오일을 첨가한 헤어 제품을 개발해내는데요. 이를 시작으로 핸드, 바디, 페이셜 제품까지 확장해 오늘날의 이솝에 이르게 됩니다😲
|
|
|
(이미지 출처 : 이솝 홈페이지) (1) 광고비를 제품 연구개발비로
이솝은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 마케팅에 집중하기보다 제품 개발에 약 80%의 비용을 투자하고 있어요. (식물성 추출물 + 과학적으로 입증된 최소한의 화학 성분을 사용한다는 원칙을 지키기 위해) 실제로 한 제품을 만드는데 3~4년의 시간을 투자한다고.😮
|
(이미지 출처 : 이솝 인스타그램) (2) 소비자가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가치
이솝의 글로벌 최고 고객 책임자 수잔은 ‘이솝이 생각하는 가치는 소비자가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예로 이솝의 각 매장은 온도, 빛, 벽의 소재까지 제품과 관련된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세부적인 디테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전 세계 매장들 중 똑같은 곳은 단 한곳도 없고, 각 매장마다 그 나라와 지역에 맞는 각각의 컨셉이 존재합니다. (👻: 사진은 이솝 제주점!) |
|
|
오프라인 공간 외에도 지성을 통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소비자에게도 이 가치를 전달하려 노력해요. 데니스는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좋은 음식, 약간의 레드 와인, 탁월한 스킨케어를 받는 것만큼이나 당신의 건강을 지켜줄 것이다" 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이를 반영해 창립 25주년에는 홈페이지에 25권의 책과 각국의 25군데 서점을 추천한 리스트를 올리며 이솝의 가치를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
|
|
2. 향을 둘러싼 '경험'을 강조하는 르 라보 |
|
|
최근 몇 년 새 뜨겁게 떠오르고 있는 니치 향수 브랜드 르 라보. 르 라보는 프랑스어로 '실험실'을 뜻해요. 조향사의 연구실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브랜드라고. ‘실험실'이라는 이름처럼, 매장 역시 실험실 컨셉으로 꾸며져있어요. |
|
|
매장에 방문하면 고객들도 르 라보의 조향사가 된 것처럼 향 실험을 할 수 있어요. 내가 고른 재료들로 조향을 맡긴 후, 원하는 글자를 새길 수 있는 라벨링 서비스를 제공하거든요. (직접 그 자리에서 *블렌딩을 해주기 때문에 구매 2주 후부터 사용을 권한다고. 바로 사용하고 싶으면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살 수도 있어요.) 이를 통해 조향 연구실에서의 나만의 향수를 만드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죠.
*블렌딩: 이미 어느 정도 조합되어 만들어져 있는 일정 단위의 조합향료들을 다시 조합하여 만드는 기술. 보통 제조의 가장 마지막 단계로, 향수 공방 등 즉석에서 제조한 향수들을 떠올리면 쉬워요. |
|
|
"레스토랑에 갔는데 음식이 참 맛있어서, ‘이거 왜 이렇게 맛있죠?’라고 물었을 때 셰프가 재료나향신료들을 보여주고 맛보거나 만져보면 즐겁잖아요. 탐구와 발견이죠." - 에두아르 로시(창립자) |
|
|
“르 라보는 갓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고, 이것을 고객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없다면 르 라보가 만들어내는 절반 이상의 가치가 사라고 말 겁니다” |
|
|
위의 문장들을 보니, ‘경험’을 중시하는 르 라보의 브랜드 정체성이 더욱 잘 느껴지지 않나요? |
|
|
3. 고객 구매 여정의 처음과 끝을 완성하는 그랑핸드 |
|
|
마지막으로 한국 브랜드를 한번 살펴볼게요. 탄생한지 7년된 곳으로 앞서 설명한 두 곳에 비해서는 다소 짧은 역사(?)를 지닌, 그랑핸드. 시간적으로는 짧을지 몰라도, 그랑핸드가 지향하는 바는 앞선 두 브랜드 못지않게 확고해요.
그랑핸드는 현재 국내에 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온라인 홈페이지와는 달리,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탑,미들,베이스 노트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없어요. 대신 다음과 같은 서정적인 문구로 향을 표현하고 있죠. |
|
|
직접 시향 하며 시그니처 스토리를 상상하는 재미가 있고, 또 판매 직원에게 자세한 설명을 듣는 재미도 쏠쏠해요. (👻: 나나는 북촌점을 추천함!) 꽤 팬층이 두터운 그랑핸드는 백화점이나 기타 쇼핑몰에 입점하는 대신, 공식 온라인몰과 5개의 매장에서만 제품을 판매한다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아래 그랑핸드의 브랜드 스토리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
|
|
그랑핸드가 생각하는 진정한 브랜드 경험은 우리가 직접 선택한 장소, 내부의 인테리어, 제품을 진열하는 방식, 직접 만든 작은 쇼카드, 고심해서 고른 음악, 그 모든 것이 만들어내는 무드, 그리고 브랜드의 최전선에서 그랑핸드를 알리는 판매자의 응대와 서비스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우연히 골목길에 걸려있는 사쉐를 발견한 순간부터, 쇼핑백을 든 채로 매장을 나서서 집에서 제품을 꺼내보고 사용해 보는 그 순간까지 모든 지점에 저희의 의도와 메시지가 숨어있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그랑핸드는 매장 운영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유연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합니다. 매일의 날씨와 그날의 분위기, 특별한 소식 등을 모두 종합해 오픈 전 응대 방법과 판매 전략을 세우고, ...(중략)... 그렇기에 그랑핸드의 공간이 아닌 다른 곳에서 팀 그랑핸드가 아닌 누군가가 저희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판매한다는 것은 저희에게 있어 시도해 보는 것조차 참으로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떠한 큰 제약 안에서 매장을 꾸리고, 인력을 배치하고, 다른 곳과 똑같이 운영을 하는 것은 저희가 추구하는 방향성과는 정 반대 지점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
|
|
그랑핸드를 마주하고 매장을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오롯이 팀 그랑핸드의 몫으로 남겨두고자 한다는 의도를 읽을 수 있는데요. 나나는 위 글을 읽으며 브랜드가 성장한 7년 동안 여러 곳의 입점 제의를 거절하고, 고객 구매 여정의 처음과 끝을 완성하고자 한다는 확고함이 느껴졌어요. |
|
|
나나는 세 브랜드에서 “일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솝은 정직하고 건강한 최상의 제품을, 르라보는 연구실에서 직접 경험하며 만드는 나만의 향을, 그랑핸드는 이들의 공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완벽한 경험을. 대부분의 성공한 브랜드들이 그렇듯, 세 곳 역시 본인들의 브랜드가 어떤 말을 하려는지 명확히 알고 그걸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시켜나가고 있어요. 마치 여러 개의 톱니바퀴가 잘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 것처럼요. 특히 후각이라는 감각과 관련된 사업체인 만큼, 오프라인 공간에 그들의 브랜드 메시지를 일관되게 녹여내려 했죠.
확고한 철학으로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 브랜드. 지금까지 세곳의 향에 담겨 있는 메시지를 함께 살펴봤는데요. 오늘의 이야기 조각들이 님의 다음 경험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나의 브랜드 스토리를 마칩니다. |
|
|
👻그래서 요약하자면,
1. 건강과 완벽을 추구하는 이솝
2. 향을 둘러싼 '경험'을 강조하는 르 라보
3. 고객 구매 여정의 처음과 끝을 완성하는 그랑핸드
4. 좋은 향과 일관된 브랜드 정체성이 사랑받는 향 브랜드의 비결이죠.
|
|
|
난나나
사심 가득💕 스크랩한 이야기
#도전하고픈 #새로운취향 #뭐부터사지
취향 챌린저를 위한 입문 패키지😎
새로운 취향에 도전하고 싶은데 뭐부터 사고 알아봐야 할지 막막한 눈누들 손~ 각 테마별로 부담스럽지 않게 시도할 수 있는 패키지를 알려드릴게요. 이번 기회에 브랜-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보자고요ㅎㅎ 이 중에 이미 품절이거나 판매가 끝난 상품이 많..지만😅일단 소개해요. 광고 업슴!
|
|
|
(이미지 출처 : 계간 씨발아)
1. 식물 키우기🌲(시즌 판매 종료)
독립서점에 갔다가 책 이름을 보고 깜짝 놀란 나나. ‘계간 씨발아’는 도시농부 매거진인데요. 🌿씨-발아 키트로 구성된 키트잡지에요. 이미 자란 식물을 구매하는 것이 아닌 씨앗부터 내가 발아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 특징. 초등학생 과학시간 이후로 새싹을 가까이서 본 적이 없는 나나는 이 키트에서 생명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펀딩으로 진행된 상품이라 현재는 판매되고있지 않지만,🥲 시즌별로 오픈하는 것 같으니 키트가 궁금한 눈누는 다음 시즌에 도전해보세요!
|
|
|
(이미지 출처 : followingbox)
2. 칵테일🍹(판매 종료)
칵테일 제조 영상을 전문으로 하는 유튜버 술덕후가 만든 칵테일 패키지에요. 홈파티용으로, 취미로 칵테일에 도전하고 싶은데 술만 잔뜩 산 눈누 있나요? 이 패키지에는 칵테일 제조에 꼭 필요한 도구🛠와 30종의 칵테일 제조법이 담겨있어요. 칵테일에 관심 없던 나나도 이걸 보니 욕심이 잔뜩 생기는 걸요..?🤤요거 집에 있으면 파티왕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다시 판매해 주세요!
|
|
|
(이미지 출처 : 175planet)
3. 제로 웨이스트💙(품절)
대나무 칫솔, 천연 수세미, 치약 짜개, 설거지 비누, 삼베 비누망 등 일상에서 자주 쓰는 용품들을 친환경으로 만든 키트에요. 키트 구성도 다양하고 저렴한데다가 뭐니 뭐니 해도 포장이 너무 예뻐서 선물하기도 좋을 듯! 하지만 현재는 품절🥲 비슷한 구성으로 다른 브랜드에도 꽤 있으니 ‘제로 웨이스트 패키지’라고 검색 후 마음에 드는 걸로 겟-해보세요😊
|
|
|
(이미지 출처 : 바늘이야기)
4. 뜨개질 🧶
흔들의자에 앉아 어깨 담요를 걸치고 뜨개질하며 차 마시는 오후 어때요? 그러려면 일단 뜨개질 기본을 알아야 겠죠? 이건 뜨개질 입문자를 위한 재료, 도안, 영상이 모두 포함된 패키지에요. 일단 요걸로 발을 떼면 네트백 , 핸드 케이스, 티코스터, 블랭킷, 나중에는 터틀넥까지 만들 수 있게 될지도! 🤔궁금하긴 한데.. 초반에 손이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겠죠? 포근하구 예쁘긴 하다❤️ |
|
|
(이미지 출처 : 봉봉오리)
5. 오일파스텔🖍
한 때 유행했던 컬러링북 기억하시나요? 나나가 기억하는 건 주로 색연필이나 수채화였는데, 이 컬러링북 패키지는 오일파스텔이 들어있어요. 오일파스텔은 크레파스와 다르게 부드럽고 색이 잘 섞여서 자연스러운 음영, 그라데이션 효과를 줄 수 있죠. (👻: 잔나비 앨범 커버로 유명한 콰야 작가의 그림도 대부분 오일 파스텔!) 튜토리얼북과 오일파스텔이 함께 있어서 보면서 따라 하면 끝. 그림 그릴 때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잘 못할 거라는 두려운 마음 없애기라는 걸 기억하면서 자유롭게 님의 예술혼을 펼쳐보아요! |
|
|
나나가 드디어 뉴스레터 제작 강의를 열게 됐어요. 🎉
나만의 개인 브랜딩을 뉴스레터로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거나,
아이디어는 있는데 아직 실행하지 않은 눈누,
진심으로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싶은 눈누에게 추천!
뉴스레터 작성 뿐 아니라 매력적으로 글쓰는 방법, 글 소재 찾는 법 등
에디터들이 알려주는 찐-꿀팁이 가득한 요 강의.. 절대 놓치지 마세요!
자세한 강의 일정/커리큘럼 등은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강의를 신청하는 모든 수강생에게 특별!혜택!이 있어요
친구들에게 많이 많이 소문내주세요📣 |
|
|
나나👻(캐릭터) : 사이버 세상을 유랑하는 유령 나나. 취향 떠돌이예요. 오늘도 수집하러 간당!
페퍼😺 : 매일 생각하고 기록해요. 세상에 휩쓸리지 않도록 노력 중입니다 (진지) (민초파)
주디🐥 : 4개국어를 하는 만큼, 만물에 관심이 많아요. KPOP, 웹툰, 문화 콘텐츠의 덕후랍니다. 잡식성 오타쿠가 엄선한, 비밀스런 취향들을 구독자님들에게만 공개할게요. (반민초파)
|
|
|
|
👻인스타그램, 블로그, 브런치도 하고 있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