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2018년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출판사 민음사의 일력 시리즈를 아시나요? 일력을 한 장 넘길 때마다, 고전 한 구절을 함께 읽을 수 있는 민음사다운 아이템인데요. 올해에는 특별히 2025 세게문학 일력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해요.

세계 고전 속 문장을 보는 걸 넘어, 직접 문장을 타이핑하는 모바일 필사 기능도 제공된다고😮 문장을 보고 떠오른 영감, 감정 등을 차곡차곡 기록하면 문장 수집 노트가 된단 점도 기대되는데요. 과연 손으로 한 장 한 장 직접 넘기는 맛이 있는 실물 일력의 재미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IOS: 1월 6일 / ANDROID: 1월 13일 출시

내 영어 악센트를 듣고 국적을 맞춰봐🔍

영어 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면, 악센트를 분석해 국적을 추측해 주는 사이트예요. 영어 발음/억양 연습을 돕는 AI 서비스, Boldvoice에서 만들었어요. 모국어가 한국어인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정직하게 100%의 한국인으로 판별되기도, 또는 중국, 스페인 등 여러 국가가 섞여있는 걸로 나오기도 한다고 👀 님의 결과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 해당 테스트는 어디까지나 재미일 뿐! 발음/악센트가 모든 판단의 기준이 아닌 걸 기억해요💖)

나만의 트렌디한 디지털 명함 만들기🪪

곧 다가올 음력설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고향사랑기부제를 이용해 보세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가 이를 모아 주민 복리에 사용하는 제도예요. 쉽게 말해 지역에 기부금을 내면(10만 원), 해당 지역의 특산물을 답례품(3만 원 상당)으로 받는 구조라고 이해하면 돼요. 

포토이즘 스튜디오가 직접 찍은 사진으로 2025 캘린더를 만들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진행해요.(~2.28)
2인 기준 35,000원으로 [캘린더 프레임 1장, 네컷사진 1장, A/B컷 총 2장]을 받을 수 있어요. 나만의 캘린더를 회사, 집 등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넣으면 딱이겠어요. 소중한 사람들이 옆에 있는 것만큼 좋은 동기부여 도구는 없으니까요💖 예약은 포토이즘 홈페이지에서 가능해요.

출판사 황금가지에서는 ‘100일 챌린지 양식’을 받아볼 수 있어요. 100일 동안 매일 책을 읽고 책장을 하나씩 칠하면 돼요. 어렸을 때 피아노 학원 다니며 사과, 포도 등을 색칠했던 눈누라면 익숙할지도요?

1년 목표를 세우고, 월별로 해당 목표에 맞는 활동들을 정리할 수 있는 템플릿을 소개해요. (👻: 템플릿 이름이 정말 ‘끝내주는 새해 매월 매분기 템플릿!) 

컴팩트하게 딱 필요한 큰 목표와, 그에 대한 작은 목표를 정리할 수 있어 좋아요. 구글 스프레드시트 형태로 되어 있어 파일 사본을 만들어 사용하면 끝!

*팟캐스트 여둘톡에서 소개받은 콘텐츠예요. (창작자 SNS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