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의 시청기록 (58) : 님, 시야쥬가 뭔지 아세요?

인상 깊게 봤던 콘텐츠들을 모아서 드려요. 누군가에게 영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2022. 2. 11.

왜냐면 재밌는 내용이 가득하니까👻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2월 11일 금요일

인상 깊게 봤던 콘텐츠들을 모아서 드려요.

누군가에게 영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영감레터 58 : 영감을 주는 콘텐츠 기록 일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링크로 이동해요!)

2월 06일 일요일

(이미지 출처 : 북저널리즘)

#367 인

"좋해 보라고 말하고 싶다.(정혜윤)"

💡: 한 번에 내 일 찾는 사람은 없다. 천천히 꾸준히 시도하자.

나만의 일 만들기💪

2월 07일 월요일

(이미지 출처 : 경향신문)

#368 동그란 고양이 동고

동고 이야기 퍼퍼

💡: 누가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옷을 입는지보다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게임 속에 제작자 이스터 에그도 있음! 후후 찾았지록

똑똑한 유권자 되자✨

2월 08일 화요일

(이미지 출처 : 조승연의 탐구생활)

#369 대체 저 나라는 왜 아직도?

각 나라마다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문화가 있다. 도로 선이 엉망이고(인도의 경적 문화), 팩스로 시청자 의견을 받고(일본의 페이퍼 문화), 한국식으로 나이를 세고(한국의 나이 문화) 등 각자 왜 아직 이런 문화를 가지고 있는 걸까?

"이 나라 사람들이 뭘 가장 안 바꾸나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이 가장 잘하는 것,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발전 속도가 더디다. 어느 분야에 열심히 하고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앞서갈 것 같지만 반대로 너무 깊게 빠져 오히려 그 분야의 발전을 받아들이지 못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인도는 종교를 중요하게 생각해 도로가 발달하지 못했고, 일본은 작은 오브제에 의미를 두어 도장과 팩스에 머물러 있고, 한국은 위계를 중요시 생각해 나이 문화가 바뀌지 않는다는 통찰에 무릎을 탁- 쳤다.

💡: 다른 나라가 보는 우리의 이해할 수 없는 문화는 또 뭐가 있을까?

나라별로 고집하는 문화는?

2월 09일 수요일

#370 좋했다는 부분이 있다. 나도 아직 배워야 할 부분이 많구나를 다시금 느끼게 된.😅

💡: 님은 어릴 때 받았던 성교육이 기억나세요? 어땠나요?

💭생각해보기

2월 10일 목요일

(이미지 출처 : 유퀴즈온더블럭)

#371 설악산의 마지막 지게꾼 이야기

이 영상은 어렸을 적부터 등짐 지기를 시작해 45년 동안 설악산 지게꾼으로(현재는 마지막 남은 지게꾼) 살아가고 있는 분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장애가 있는 아내와 아이를 돌보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의 삶을 듣고 있자면 가슴이 먹먹해진다. 하지만 남을 쉽게 동정하면 안 된다. 그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 행복을 찾으며 산 사람이다. 이 일에서 재능을 찾은 것 같다고, 설악산이 나만의 큰 사업장 같다고 말하는데 그 표정이 어찌나 평온한지. 누구보다 자신의 인생을 부끄럼 없이 살았고, 삶의 사명을 굳건히 정립한 것처럼 보였다.

💡: 그가 한 시간 동안 산에 올라 받는 배달비는 6천 원 남짓인데, 그렇게 모은 돈 약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나 자신을 위해 쓰는 건 아깝지만 남에게 주는 건 아깝지가 않고 기쁘다 하신다. 남은 인생 동안엔 자신을 위한 일에서도 행복을 느껴보셨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