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읽기 쉬운 책’ 15종을 발행했어요. '읽기 쉬운 책'은 우리나라 창작도서, 고전 등 발달장애인과 문해력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단어와 문장 등을 간결하게 수정하고 내용 이해에 도움을 주는 삽화를 추가한 책을 말해요. 실제 발달장애인의 검증을 통해서 완성됐다고. 📖독서 활동에서 소외됐던 사람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앞으로 이해하기 쉬운 정보자료가 더 많아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요!

하나은행에서 폐지폐를 활용한 친환경 🛏베개를 제작했어요. 한 해 동안 국내에서 버려지는 💵폐지폐가 에베레스트산 높이의 7배라는 점에서 착안해 재활용했다고. (👻 : 헉 그렇게나 많이?!) 실제 지폐가 들어가는 건 아니고, 폐지폐와 친환경 소재를 결합해 만든 동글동글한 충전재를 넣었어요. 이 베개는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의 상품. 베개가 갖고 싶은 눈누들은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경북 김천시와 경기도에서 *임산부를 위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에요. 유기농 농수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을 꾸러미 형태로 지원하는데요. 추첨을 통해 1인당 최대 48만 원을 지원한다고. 건강하고 신선한 식품 섭취가 중요한 임산부에게 좋은 사업 같아요. ✨나나가 소개한 것 외에도 잘 찾아보면 내 상황에 맞는 지원 사업이 많으니 놓치지 말고 혜택 받기!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도 포함이에요.

귀여운 독서기록 앱 북적북적이에요. 읽은 책을 기록하면 도서의 두께만큼 층층이 책이 쌓여요. (👻: 높은 도서탑🏯을 만들고 싶어 괜히 책을 더 읽고 싶어짐!)  책을 쌓은 만큼 북적이 캐릭터를 오픈할 수 있는 것도 귀여운 포인트! 올해 책 n권 읽기를 목표로 세운 눈누가 있다면 북적북적으로 동기부여를 얻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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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재밌는 소식을 봤을 때 사용하기 좋은 앱이에요. 웹서핑 중 발견한 영감을 빠르게 아카이빙 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 같은!) 앱에서 직접 추가할 수도 있고, 휴대폰 내 ‘공유' 기능을 눌러 저장한 후, 간단한 메모도 함께 남길 수 있어요. 나나는 무엇보다 태그 기능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데요. #글귀 #마케팅 으로 태그를 설정해놓으면 나중에 보고 싶은 카테고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좋아요. 한 곳에 차곡차곡 영감을 쌓고 싶은 눈누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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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녀온 전시를 티켓 형태로 기록할 수 있는 앱이에요. 전시명, 일시, 동행인, 감정을 기록해 티켓 이미지를 만들 수 있어요. (👻: 아이폰의 애플 월렛과 비슷한 느낌!) 디자인이 깔끔하고, 기록된 티켓을 슬라이드 형식으로 넘겨볼 수 있어 좋아요. 아쉬운 점은 한번 기록한 전시의 세부 내용을 수정할 수 없단 점과, 배경 색이 한정적이라는 것🥲 전시회 러버 눈누들이라면 한번쯤 사용해봐도 좋을 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