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의 마지막 레터💌 2022.12.27
91화 : 이 중에 당신 취향 하나 쯤은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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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사이버유령,잡식성)
매주 나나가 수집한 취향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2022의 마지막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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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듀, 2022!
/난나나 연말결산/
/2022 난나나 어워즈/
오픈율이 가장 높았던 제목은? 가장 많은 눈누가 클릭한 주제는? 나나를 울린 눈누상
/눈누❤️나나/
나나에게 눈누가
눈누에게 나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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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나 연말결산
지금까지 님이 본 소식을 숫자와 테마로 정리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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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 나나예요. 오늘은 2022년의 마지막 레터이자 186번째 레터가 나가는 날이에요. (👻 : 우와 벌써!) 올해 나나는 트렌드 이슈를 소개하는 정규레터를 통해서 약 170개의 짧은 이슈와 34개의 심층 이슈, 34개의 테마 속 136개의 정보를 전했어요. 님이 올해 나나가 보낸 메일을 모두 봤다면 총 340개의 소식을 만났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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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난나나 뉴스레터의 <긴 스크랩: 난나> 코너에선 이런 주제들을 다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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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취약계층 #세상구석구석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재밌게 봤다면
: 수어가 전 세계 공통어라고 알고 있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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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미디어리터러시 #생산적소비
: 콘텐츠를 단순 소비하고 있다면
: 알고리즘이 정해주는 대로 콘텐츠를 본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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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난나나 어워즈
오픈율, 클릭률 Top3 / 따뜻한 눈누 상 / 에디터 픽 등 다양한 부문으로 정리한 난나나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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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픈율이 높았던 제목 Top3🏆
뉴스레터는 제목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에요.
나나는 유쾌하면서도 선을 넘지 않는 제목을 위해 늘 고심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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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 님도 언젠가 죽어요🥲 (오픈율 73.8%)
충격적인 발언이었기 때문일까요? 폭탄발언에 눈누들도 놀라고, 전례 없는 폭발적인 오픈율에 나나도 놀랐던 레터예요. 심층 이슈로 웰다잉에 대해 다뤘었어요. 제목이 섬뜩하고 자극적이어서 눌렀는데 생각보다 신선하고 생각지 못했던 주제라 좋았다는 눈누들이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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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 월요일..이지만 웃는 자가 일류다..!! (오픈율 69.5%)
유달리 월요일이 싫었던 월요일, 나나의 마음을 솔직하게 제목에 적어서 보냈더니 공감하는 눈누들이 많았던 레터예요. 에어비앤비 스토리, 미래 식량 특집 등을 다뤘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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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 님 슬슬 머리 아픈 시간이죠? (오픈율 68.4%)
오후 3시 50분에 발송했던 레터예요. 이 시간이면 슬슬 집중력도 떨어지고 간식이 생각나는 시간이 아닐까? 싶어서 제목을 이렇게 썼었어요. 회사에서 지루할 타이밍에 딱 보내줘서 너무 재밌게 읽었다는 눈누 피드백이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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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클릭률이 높았던 주제 Top3🏆
170개의 짧은 스크랩 중 눈누들이 가장 많이 클릭한 주제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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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나만 몰랐던 지원금 이야기😭
나에게 맞는 정부 정책을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서비스인 웰로를 클릭한 눈누들이 가장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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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나의 썸원에게
폴더폰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롤링페이퍼 사이트, 나의 썸원에게가 2위를 차지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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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내가 들은 노래를 영수증으로🧾
내가 들은 노래를 영수증으로 만들어주는 사이트 Receiptify가 세 번째로 인기가 많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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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디터 Pick 👍 레터
쓰는 사람의 마음과 독자의 반응이 늘 일치하지는 않더라고요. 크리에이터의 숙명일까요?🥲 아래는 눈누에게 한 번 더 어필하고 싶은 에디터 픽 2022 레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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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원소주, 샤넬 백 등 오픈런 대란이 있던 시기에 썼던 ‘FOMO 증후군(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 관련 글이에요. ‘이 중에 누군가는 대세에 휩쓸려서 행동하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시작으로 ‘나의 욕망과 타인의 욕망을 구분하자’는 키 메시지를 던졌어요.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는데,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일까 생각해 볼 수 있길 바라며 썼답니다. 왠지 나만 모르게 유행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기분이 들 때 읽어보면 좋아요! (이미지출처: 삼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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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세상 속 우리는 넓은 취향을 가질 수 있을까?
맞춤 동영상, 추천 기사, 인기 콘텐츠 등 추천 알고리즘이 너무나 당연해진 요즘. ‘추천의 편리함에 매몰돼 내 취향을 잃지 말자'라는 키 메시지를 던진 글이에요. 이는 나나가 뉴스레터를 전달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특정 분야에 한계를 두지 않고 최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달해, 이를 계기로 님이 더 넓은 시야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이미지출처: 카카오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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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나를 울린 눈누상🥲
웃음, 기쁨, 보람! 나나에게 많은 감정을 선사한 눈누들에게 위 상을 수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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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뉴스레터를 다섯개 정도 구독하고 있는 20대 직장인입니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메일함을 열어 뉴스레터를 읽는데.. 정말 ,,, 난나나 만큼 모든 글의 내용이 흥미롭고 재밌고 끝까지 다 읽게되는 레터는 없는거 같아요. 진짜 진짜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 이런 행복하고 선한 영향력을 어느덧 만 명에게 전파했다니 !! 제작진(?)열어분들 모두 복받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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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나 뉴스레터는 소식을 담아내는 단어의 선택이나 표현에서 세심함이 느껴져요. 덕분에 읽을 때 편안하고 즐거워요!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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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나가 좋은 이유는 많고 많지만 그 중 하나가 맑은 삶의 태도를 저에게 가지게 해주기 때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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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좀 더 좋은 세상, 따뜻하고 다정한 세상이 될 수 있게 나도 노력해야겠다 생각을 해왔지만 하루하루 살아가며 여유가 없을 땐 이기적으로 굴기도 하고 당장 몸이 힘들다는 이유로 할 수 있는 일을 외면하기도 했는데 오늘 레터를 읽고 다시 한 번 더 다정을 위해 힘을 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뉴스엔 우울한 소식이 더 많이 나오고, 날도 부쩍 추워진 요즈음이지만 레터를 위해 힘쓰시는 모든 분들이 어제보다 조금 더 행복하고 따뜻한 오늘, 내일을 맞이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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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다양한 주제를 가져오는 것에 대해 읽을 때마다 감탄해요. 일상의 삭막함을 덜어주는 나나의 메일 덕분에 흑백으로 지나갈 뻔 했던 어떤 하루엔 색을 얻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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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메일함에서 벌써 세 번째 연말을 맞이하게 됐어요. 약 2년 4개월 동안, 1만 3천 명의 눈누들에게, 186번째 레터를 보내면서 나나는 단 한 번도 초심을 잃은 적이 없어요. 의미 있고 알찬 정보를 눈누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매주 레터를 완성하고 있답니다. 님께 정성스러운 편지를 쓴다는 생각으로요.
난나나 레터를 읽어주는 님이 있기에 나나도 존재할 수 있다는 것, 항상 명심하고 있어요. 님, 올해 연말 함께해주어 감사해요. 나나는 2023년엔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볼 예정인데요. 님의 취향에도 맞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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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알짝 공개하자면, 다음 주 1월 첫 레터부터는 나나의 친구가 깜짝 등장한답니다. 님이 작고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어요. 혹시 나나와 함께 재밌는 프로젝트를 하고 싶은 눈누가 있다면 언제든 가볍게 제안해 주세요. 2023 나나의 키워드는 ‘도전’이니까요.
올해 나나가 님의 영감 수집에 도움 됐길. 내년은 올해보다 님이 나나와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길. 얼마 남지 않은 연말도 멋지게 보내보자구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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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영감❤️
마지막으로, 님께 보여주고 싶은 문장을 가져왔어요. 나나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잔뜩 담겨있는 문장이랍니다. 님은 정보를 생산적으로 소비하고 있는지, 그냥 소비하고 있는지 생각하면서 읽어보면 좋아요. 그럼 진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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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완전한 영감을 의미 있는 영감으로 만들려면 내가 지금 어떤 것에 관심을 두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글 쓰는 작가라면 글의 소재를 찾는 것일 테고, 마케팅하는 사람이라면 믿고 있는 브랜드에 몰두해 있을 테니 그와 관련된 영감이 찾아올 것이다. 뭔지 몰라도 평소와 다른 느낌이 들 때면 무조건 그 느낌을 어딘가에 잡아둬야 한다.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내려오는 영감은 없다. (기록의 쓸모, 이승희)
2. 우주먼지처럼 뒤죽박죽인 채로 쌓여 있는 나의 경험과 지식들. 이것이 흔히 말하는 인풋일 겁니다. 남들의 아이디어와 나의 아이디어를 달라 보이게 하는 것도 바로 내 안에 쌓아둔 인풋들의 힘이겠죠. 그러니 평소에 적금을 드는 심정으로 자기만의 인풋을 쌓아두는 게 중요할 겁니다. (생각의 기쁨, 유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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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캐릭터) : 사이버 세상을 유랑하는 유령 나나. 취향 떠돌이예요. 오늘도 수집하러 간당!
페퍼😺 : 매일 생각하고 기록해요. 세상에 휩쓸리지 않도록 노력 중입니다 (진지) (민초파)
주디🐥 : 4개국어를 하는 만큼, 만물에 관심이 많아요. KPOP, 웹툰, 문화 콘텐츠의 덕후랍니다. 잡식성 오타쿠가 엄선한, 비밀스런 취향들을 구독자님들에게만 공개할게요. (반민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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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블로그, 브런치도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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