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디지털미디어부에서 만든 빨래방👖이에요. 부산의 근현대사가 담겨있는 산복도로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은데 일반적인 취재 방법으로는 진솔하게 접근할 수 없을 것 같아서 빨래방을 차렸대요. 옷, 이불 등의 세탁비는 돈 대신 어르신들의 이야기로 받고, 그 이야기는 다시 콘텐츠로 제작되고 있어요. 색다른 접근 방식으로 지역 언론 이미지도 새로 쌓고, 어르신의 마음과 과거 역사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네요!

가슴이 웅장해지는 오케스트라 클래식 음악👏을 추천해요. 종종 키 멜로디가 없는 듯한 클래식 곡을 들으면 지루하곤 한데, 이 곡은 달라요. 처음 들었을 때부터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니까요.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구성과 풍성한 악기 사운드가 나나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하고 싶거나, 마음을 울리는 클래식을 듣고 싶은 눈누들에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