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를 프로모션 함에서 구해주세요. 님을 더 성공적으로 만나고 싶어요!! 2021.11.22 54화 : 이 중에 당신 취향 하나 쯤은 있겠죠👻 👻나나 (사이버유령,잡식성) 매주 나나가 수집한 취향을 소개합니다. 오늘도 홍보는 없어요. 오로지 나나와 친구들의. 🙋 이번주 소식 미리보기 /난/ 👩🏻세서미 스트리트 속 한국계 미국인 디즈니랜드에 흑인산타가🤗 싸이월드의 도토리 통장🐿 /난나/ ❤일상이 영감이다 나나의 일기 3화📃 - 현대카드 팝업 전시회에 간 나나 - 서촌 요시고 사람전..에 간 나나 /난나나/ 2022년 캘린더 골라주세요💕 - 미래에서 말을 거는 달력 - 매달 달라지는 파도 (...) 난 짧.게 스크랩한 이야기들 (이미지 출처 : 세서미 스트리트) 세서미 스트리트에 등장한 한국계 캐릭터 미국의 오래된 어린이 교육 방송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에 처음으로(첫 방송 후 52년 만에) 한국계 캐릭터👩🏻가 등장해요. 7살 여자 어린이 지영이는 떡볶이 요리하기와 스케이트 타는 것을 좋아한대요. 최근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해 미국의 인종 혐오에 대항하려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래요. 지영이를 통해 💥인종차별에 대해서 가르치고 공동체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키울 예정이라고. (이미지 출처 : CNN) 디즈니랜드에 흑인 산타가 디즈니랜드가 🌲🎊크리스마스 기념 행사에 66년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산타를 포함시켰어요. 디즈니는 주변 공동체의 인종적 다양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어요. 산타는 백인일 거라던 고정관념이 바사삭 부서졌어요. 디즈니의 멋진 시도, 제법 흐뭇해요.😊 (이미지 출처 : CU)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채식 식단🥬CU가 채식주의 시리즈 4탄을 출시했어요. 올해 채식 시리즈 매출이 지난해 대비 53%나 증가했다고. GS25에서는 비건 탄산음료를 만들었고 세븐일레븐에선 비건 자체브랜드를 만들기도 했어요. 이제 채식은 소수의 취향이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다수의 식습관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요. (👻나나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채식 지향!) 건강하게 살래! (이미지 출처 : 싸이월드) 도토리은행에 어서오세요🏦 싸이월드의 메타버스 플랫폼에 'IBK 도토리은행'이 생겨요. 이 도토리은행에서는 기업은행의 상품•서비스 체험이 가능하다고. 또 기업은행은 도토리 구매건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하는 'IBK도토리통장'도 만들 거래요.😮'도토리 100개 입금하러 왔어요~' 하는 이미지를 보니 뭔가 동물의 숲이 떠올라요. (이미지 출처 : 구글 유튜브) 구글의 프로젝트 릴레이트 구글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언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말을 알아듣고 이를 받아 적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에요. 프로젝트 릴레이트로 이름 붙여진 이 프로그램은, 루게릭병, 뇌졸중 등으로 발음이 또렷하지 않은 이들이 더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탄생했어요. 현재는 영어 화자를 대상으로 시험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타 언어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 2018년부터 시작한 프로젝트 릴레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해 볼 수 있어요. 난나 조금 더 길-게 스크랩한 이야기 #이번주도 #일상속 #인사이트수집 👀일상이 영감이다 : 나나의 일기 3화 님! 한 주 동안 잘지냈어요? 나나는 이번주도 여기저기 영감을 수집하고 다니느라 바빴답니다. 나나의 일기 시리즈를 좋아해주는 눈누들이 많아(😊소소하지만 나나만의 경험과 시선이 좋아요! 등의 피드백이 있었다고) 이번주도 요 시리즈로 찾아왔어요. 우리 님께 보여주고 싶은 곳, 알려주고 싶은 소소한 정보들 가득 담아 왔으니 오늘도 즐겁게 읽어주세요 >< 🌹월 🎂일 (나나네 달력 기준) 😎독보적인 현대카드의 색감과 디자인을 구경하다 나나는 가끔 한강진 역 근처에 있는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 들러 🎶헤드폰으로 LP 노래 듣는 것을 즐겨요. (현대카드 없어도 입장 가능, 누구나 1인당 3장의 LP 들을 수 있음✨) 오늘도 유유자적인 나나는 헤드폰을 눌러쓰고 현대카드 건물로 들어갔어요. 그런데 마침!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출시 기념 미니 팝업 전시를 열고 있더라구요. 전시 제목은 ‘자신만의 색이 없는 삶을 거부한다’라는 뜻을 담은 ‘No Color No Life’. 이에 맞게 전시장에 화려한 레드, 핑크, 그린이 물들어 있었어요. 신용카드의 본질을 결제에서 사용자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확장하겠다는 취지라고. 역시나 현대카드는 색깔 맛집이에요. 여기서 전시 내부 공간을 살짝 구경해보세요! +) 전시 내부 공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면 여러 굿즈를 주는데요. 나나는 그중에 ‘빨간 스타킹👢’을 골랐어요. 곧 크리스마스잖아요! (근데 스타킹을 굿즈로 주는 곳은 또 처음이네) 검정색 마그네틱 결제에서 IC칩 결제로 바뀌고, 아날로그나 초기 디지털 제품이 대부분 양 옆으로 긴 가로📟 형태였다가 최신 디지털 제품은 세로📱 형태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반영했다고. (현대카드의 세로형카드가 완전 최초라고 할 수는 없지만, 혁신적인 디자인을 주도한 건 맞아요.) 2003년엔 투명카드를, 2007년엔 금속 소재 카드를 내놓는 등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던 그들의 도전은 그때나 지금이나 멋져요! 당시 새로 나온 세로형 카드를 두고 ‘실속 면에서 큰 의미가 없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 도전정신에 상당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여론이 오갔다고. 지금은 세로형이 흔한데! 다음 카드 형태가 궁금해지는군요.. 👻시선을 사로잡던 버스 광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버스를 탄 나나. 아련한 눈빛으로 창가를 바라보다가 오잉?- 시선을 사로잡는 광고를 발견했어요. 바로 명품 쇼핑 플랫폼 발란의 광고 스티커. ‘앞에 앉은 분, 고민이 많아보이죠? 발란에 있는 명품 신상 중에 뭘 사야 할까 고민 중이랍니다’, ‘방금 급하게 내린 분 보셨죠? 발란에서 오늘 구매한 구찌 백이 지금 집 앞에 도착했대요!’ 등의 문구가 쓰여있었어요. 버스 탑승객의 시선에서 작성한 문구라 그런지 나나 눈에 훅-들어왔다니까요. 괜히 앞 사람이 고민 많아보이고 아까 내린 분이 급하게 내린 것 같기도 하고. 헤헤. 상황과 타켓에 맞는 문구가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낀 시간이었어요. 나나는 ❤눈누들에게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까 고민하다 잠들었어요.
😪 🩴알록달록 크록스는 과거에 사실 ![]() 크록스 과거 공개 ![]() 오스카 시상식에 간 크록스 다음날은 아침을 든든히 먹고 전시를 보러 떠났는데요. 가던 길에 우연히 크록스 매장을 지나게 됐어요. 어릴 때 핫했던 크록스가 왜 최근 들어 다시 열풍인 걸까?를 생각하며 인터넷을 떠다니다 신기한 사실을 발견했어요. 바로 이 크록스가 10년 전에는 최악의 발명품 50에 들었다는 사실.😮말발굽 같다, 못생겼다 등의 혹평이 일상이었던 크록스의 과거.. 현재는 여러 브랜드가 콜라보 하고 싶어 하는 브랜드가 되었죠.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6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함!) 실제로 올해 오스카 시상식에 음악 감독 퀘스트러브가 황금빛 크록스를 신고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고요. 크록스의 성장기에 관해서는 조만간 브랜드 스토리 특집을 준비해 볼게요.🤔 🤨걷고 경험하며 영감 적립하기 ![]() 도착한 전시장은 바로 요시고 사진전! 스페인, 일본, 두바이의 풍경이 담긴 여러 사진들을 볼 수 있었어요. 빛과 색감이 살아있는 사진도 좋았지만, 그보다 요시고의 생각이 기억에 남아요. 여행을 떠나기 전 방문할 장소와 찍고 싶은 건축물을 목록으로 정리하긴 했지만, 뜻밖의 장소를 발견하며 머릿속에 없었던 사진들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모르는 곳의 퐁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는 것은 매우 자극적인 일이에요. SNS와 기술의 발달로 집 안에 앉아서 여행할 수가 있다고 느끼기 때문일까요? 요즘 사람들은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 자극에 아주 둔해졌습니다. 그래서 촬영지를 방문하면 길 잃은 상태에서 낯선 지역과 공간 찾기를 좋아합니다. 그곳의 ‘플라뇌르'가 되려고 하는 것이죠. (모바일 배려용) 플라뇌르는 프랑스어로 한가롭게 거니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을 의미하는데요. 1863년 프랑스 시인 샤를 보들레르가 <르 피가로>에서 “플라뇌르는 도시를 경험하기 위해 도시를 걸어 다니는 자”라고 처음 묘사했어요. 이후 철학자 발터 벤야민이 플라뇌르의 여러 유형을 소개했고, 미술계에서 다양한 작품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고요. 생각해 보니 나나는 늘 플라뇌르가 되고 싶었던 거 같아요. 어떤 공간을 걷고, 그곳만이 주는 새로운 느낌을 나나만의 영감으로 적립하죠. 스티브잡스의 ‘창의력은 내가 알고 있는 점들을 연결시키는 행위다'라는 말이 (Creativity is all about connecting the dots) 떠오르네요. 님도 이번 주는 자주 걷던 길이든, 새로 걷는 길이든, 그곳이 주는 느낌과 영감을 기억해 보세요. 그 기억들이 모여 또 다른 경험을 하는 구름다리 역할을 할지도 모르니까요.🥰 -나나의 일기 3화 끝- 👻그래서 요약하자면, 1. 현대카드 미니 팝업 전시에 간 나나 2. 눈이 가는 버스 광고를 본 나나 3. 크록스의 과거를 알게 된 나나 4. 플라뇌르가 된 나나 5. 난나나나나나- 난나나 사심 가득💕 스크랩한 이야기 #2022년 #캘린더준비 #곧12월 2022년 캘린더 골라주세요💖 자자 2022년 캘린더가 쏟아지고 있어요. 얼른 장바구니에 담지 않고 뭐하는 거에욥! (👻나나 : 그렇지만.. 예쁜 캘린더가 너무나도 많은 걸요) 님은 내년 캘린더 장만하셨나요? 나나는 도저히 못 고르겠어요. 나나의 장바구니에 담긴 캘린더를 님께 소개해 드릴게요. 나나 대신에 하나 골라주겐-니? *12월 1일부터 24 혹은 25일까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면서 하나씩 선물을 열어보는 형식의 달력. 초콜릿이 들어간 어드벤트 캘린더가 가장 대중적이나, 최근엔 화장품이 들어간 어드벤트 캘린더(딥티크, 조말론 등)도 나와요. 4. 꺼내 먹어요 ![]() (1) 밀카 어드벤트 캘린더 나나는 밀카 초콜릿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진하고 달콤한 밀크 초콜릿의 정석..♥️) 올해는 귀여운 눈사람과 썰매가 그려진 어드벤트 캘린더가 나왔네요. '해외 배송이라 지금 시켜도 이미 늦은 거 아냐?' 생각했지만, 배송이 오면 단숨에 5개는 먹을테니.. 문제 없을 거 같아요😅 ![]() (2) 하리보 어드벤트 캘린더 크리스마스까지 총 11종의 하리보 제품을 먹을 수 있어요🤤박스 겉면엔 야광 물질이 발려있어 깜깜한 방에 놔두면 반짝반짝 빛이 난다고✨하리보야 기다려 +) 이 외에도 해리포터, 조말론 등 다양한 어드벤트 캘린더가 많아요. 단, 초콜릿이 들어간 대부분의 어드벤트 캘린더는 해외 배송이라는 점. 국내 배송 제품도 있으니 필요한 눈누들은 충분히 검색 후 맞는 친구로 들여놓길 바라요🥰 🎁소소한 이벤트🎈 콘텐츠 제작에 관심 많은 눈누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온라인 강의 플랫폼 ‘두번째 월급’에서 기획한 ‘뉴스레터 클래스’인데요. 좋은 기회로 약 21만 원 상당의 강의 쿠폰을 눈누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어요! (👻:유료 광고 아님!) 콘텐츠 기획/제작에 관심 있는 눈누라면 한번 살펴보세요. 신청은 아래 피드백함에서 가능해요 💌 +) 당첨된 다섯명의 눈누에겐 따로 12월 1일에 나나가 연락할게요. 나나👻(캐릭터) : 사이버 세상을 유랑하는 유령 나나. 취향 떠돌이예요. 오늘도 수집하러 간당! 페퍼😺 : 매일 생각하고 기록해요. 세상에 휩쓸리지 않도록 노력 중입니다 (진지) (민초파) 주디🐥 : 4개국어를 하는 만큼, 만물에 관심이 많아요. KPOP, 웹툰, 문화 콘텐츠의 덕후랍니다. 잡식성 오타쿠가 엄선한, 비밀스런 취향들을 구독자님들에게만 공개할게요. (반민초파) nan_nana_@naver.com 구독 💌 / 구독 메일 수정 지난 레터 다시보기 수신거부😪 Unsubscribe 👻인스타그램, 블로그, 브런치도 하고 있어요! |
취향 떠돌이 나나가 일주일간 수집한 인사이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