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펫플랜트(pet plant)'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식물에 입덕했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취향제보함에 바질을 키운다고🌿 제보해준 구독자도 있었음!) 실제로 ‘무언가를 기르는 행위’가 심리적 안정이나 우울증 개선 효과를 줄 수 있다는데, 코로나19 장기화에 맞물리는 트렌드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나나가 보기만 해도 귀여운!😊 마음을 편안하게 할 식물들을 데려왔어요. 편한 마음으로 쓱쓱 내려봐요 우하하👻

물고기의 뼈대를 닮아서 fish bone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식물이에요. 물을 일주일에 한 번 줘해서 선인장치고 물을 좋아하는 편💦 생명력이 강해 초심자에게도 안성맞춤이래요.

소개한 것 말고도 예쁜 식물들이 많아서 나나는 어떤 식물을 데려올지 고민이래요. 히피펌을 한 것 같은 준쿠스, 분홍 잎이 매력적인 소코라코에도 관심이 있다고. (👻: 반려식물아, 내가 간당!) 번외로 재밌는 식물 심리테스트(클릭!)도 준비했어요. 부디 구독자님들께 마음의 안정이 되길🙏